찰리스백야드 이지 리쉬 리드줄_내돈내산

찰리스백야드 이지 리쉬

찰리스백야드 하네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찰리스백야드 이지 리쉬도
구매했어요.

주로 핸즈프리 리쉬로
사용할 예정이었어요.

​

feat. 스타필드 안성 몰리스 펫샵 구입

 

저 버클을 이용해서

최대 160cm까지 늘릴수 있어요.

 

 

겉은 스웨이드 느낌의 원단이고

안쪽은 리본 느낌의 원단이에요.

안쪽의 원단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형태를 잡아주는것 같아요.

 

 

찰리스백야드 제품들은

부자재 퀄리티가 참 좋은 거 같아요.

보통의 고리들은 아래쪽으로 당기는 타입인데

찰리스백야드 이지 리쉬는

위쪽으로 미는 타입이라

처음에는 적응이 쉽지 않아서

자꾸 아래쪽으로 당기게 되드라구요.

 

 

리쉬 안쪽에도 레이블이 부착되어 있어요.

찰부심 ㅋ

레이블 원단도 고급져요.

 

 

버클 부분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원단으로

브랜드명이 붙어 있어요.

버클을 끼고 뺄 때마다 보게 되겠죠?

 

 

그런데 사용한 지 얼마 안돼서

버클 한쪽이 부러진 거예요.

부러진 상태에서도 체결이 가능해서

그냥 하고 다니다가

 

 

마이펫페어 2021 송도에 갔는데

사용하고 있는 펫보스 핸즈프리 리쉬를

발견한 거예요.

그동안 애견박람회 다닐 때마다 찾고 있었는데

못 찾아서 구매를 못했거든요.

펫보스 핸즈프리 리쉬를 구매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찰리스백야드 이지 리쉬 버클이

파손된 것을 보여드리니까

배송비만 내면 수선해 준다 하셔서

수선받았어요.

버클도 다르고 봉제 컬러와 퀄리티가

오리지널에는 못 미치지만

수선받아서 잘 쓰고 있어요.

진작 찰리스백야드에 수선 요청해 봤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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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스백야드 이지 리쉬​

​

장점

​

적당한 넓이에 원단 촉감과 그립감이 좋아요.

고급스러운 원단과 부자재

원단 느낌에 어울리는 컬러.

 

손잡이 부분에 버클이 있어서

잠시 묶어둬야 할 때 걸기 편해요.

 

 

 

 

단점

 

 

 

찰리스백야드 하네스 자체의

스트링 길이가 꽤 길어서

160cm 정도 늘어나면

몸에 리쉬를 크로스 바디로 하고 다녀도

될 거 같았는데

막상 연결해서 써보니...

 

 

 

그림처럼 허리에 해야 하더라고요.

크로스바디는 무리예요.

크로스바디로 해봤더니 너무 짧더라고요.

msg 좀 쳐서 애가 대롱대롱 매달릴 정도.

그렇다고 그림처럼 허리에 하고 다녀보니

솔직히 저한테는 너무 불편했어요.

전반적인 룩도 별로고요.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다니거나

차에 탈 때 헤드 레스트에

안전벨트처럼 묶어서 이용해요.

 

 

 

그래서 펫보스 핸즈프리 리쉬를

찾아 헤매던 거였어요. ㅎㅎ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두 개나 있어서

3m라도 편하게 느끼는 길이로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

조금 더 길게 출시되면

크로스바디로 쓸 수 있어서

훨씬 더 좋을 거 같아요.

최소 2미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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