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 페어 2021 송도

 

마이펫 페어 2021 송도



마이펫 페어 개최한다는 문자가 왔어요.
한 번 등록했더니
할 때마다 오더라고요.
미리 등록하고
우편으로 티켓을 받았어요.

 

엄니, 마이 펫페어 가융?

 

 

두 시간 가까이 걸려서 지하에 주차하고

송도 컨벤시아 도착~~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샘플 증정을 해요.

 

엄니, 샘플을 준다 구유???

빨리 받아유~~

 

 

LAPOG 라포그

곤충 단백질 제품이에요.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물어보니

듀먼 화식 겁나게 저렴하게 판대서

다른 사람들 따라서 줄 섰어요.

20-30분을 기다린 듯해요.

 

 

요게 한 개에 500원씩 판매해요.

수십만 원어치 구입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셨어요.

 

패완얼

 

애견 모자 사려고 했는데

마침 아소비진도 참가했어요.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거보다

퀄리티도 컬러도 패턴도

별로 맘에 안 들어서 안 샀어요.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종종 배스 로브 필요하단 생각을 했는데

마침 팔고 있어서 하나 겟 했어요.

시착도 해봤는데

너무나 귀여웠어요.

 

 

댕포차

안주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캠핑 왔으니 고기 좀 구워볼까?

킁킁...아직 안 익었네.

 

 

 

다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징.

다 익었다~~

 

 

고기 먹고 해변으로 고고~

섹시한 브론즈빛 피부를 위해 태닝 해요.ㅋ

 

 

마이펫페어에서

시식하는 즐거움도 누려보아요.

 

 

맛있는 요리들의 향연

애견박람회 오면 간식들 퀄리티가

놀라워요.

넘나 먹음직~~

 

 

 

어디서 아는 냄새가 난다개~~킁킁

고구마 성애자 제시

 

 

 

댕민증 무료로 만들어 준대요.

사진 고르느라 고민고민.ㅋ

신청하고 20분 후에 가보니

댕민증 완성!!!

와이펫과 동물농장의 콜라보.

이제 민증 내밀고 클럽 가서

부비부비 좀 해볼까요?

 

 

그렇게 찾아 헤매던

펫보스 핸즈프리 리쉬도 득템했어요

작년 마이펫 페어 송도에서

구입했는데 너무 잘써서

또 사려고 했거든요.

사장님께서 부자재가 깨진

찰리스백야드 리쉬를

수선해 주신대서 택배비만

지불하고 맡기고 왔어요.

 

 

네일 클리퍼도 꼭 필요했는데

테스트해보고 맘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6000 원에 득템.

몰리스에서 산 발톱깍이는 잘 안돼서

방치 중이거든요.

 

 

 

플라잉퍼피 화식을 100원에 결제하면

키로수에 맞춰서 보내준대서

결제했는데

집으로 택배가 왔어요.

​

볼 것도 많고

필요한 제품 저렴하게 구입했던

마이펫 페어 2021 송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