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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강아지 귓병 꺼져! feat. 자이목스 그린&이어클리너

by Jessieca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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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게 관상가 양반~ 내가 귓병이 자주 생길 상인가~

 

Jessie 는 1살 넘어서 쯤인가

귓병이 처음 발병했는데

귀를 막 심하게 털고 가러운지 발로 긁더라구요.

병원에서 말라세치아 진단을 받고

한 달 반 정도 치료했던거 같아요.

그로부터 1년 후쯤 재발해서

병원을 옮기게 되었는데

전형적인 알러지 증상이라며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았어요.

아마 1주나 2주 정도 다녔을 거에요.

그때 저는 좀 혼란스러웠어요.

같은 증상에 진단은 두 가지.

수의사 선생님에게 전에 말라세치아 진단을

받았다고 하니까

스테로이드에 반응하는거 보면

식이 알러지가 맞다고 하시드라구요.

사료외에 모든 간식 다 끊으라고 하셨어요.

이때부터 헬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귓병이 재발해서 거의 1년에 서너번씩

병원간거 같아요.

치료 받으면 깨끗하게 나았어요.

진짜 마법같은 스테로이드~

그리고 평소에도 귀 상태가 그리 좋지도

않았구요.

귀를 심하게 긁거나 털지는 않지만

축축해 보이고 붉을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어떤 특정 음식을 먹고 귀가 부으면

그 음식에 알러지가 있나보다 라고 막연히 생각했어요.

그렇게 재발하고 낫고를 반복하다가

지인이 자이목스 블루를 추천해 줘서

검색해 봤어요.

 

 

스테로이드 함량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요.

 

처음에는 어떤게 효과있을지 몰라서

자이목스 그린, 자이목스 블루

자이목스 이어클리너를 직구로 구입했어요.

 

감사한 자이목스 ♡♡♡

 

 

자이목스 제품들은 적용하기 전에 귀청소를

하면 안되요.

 

 

고마운 이어클리너 ♡♡♡

 

#츄이닷컴 #chewy.com 에서

구입했던거 같아요

병원치료를 받고 다 나은 상태에서 재발할때

귀가 보통 때와 달리 발적과 붓기가

올라오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을때

넣어 주면 진짜 하루 이틀만에 가라 앉았어요.

그래도 확인 사살겸 일주일 정도는 넣어줘요.

평소에도 #자이목스이어클리너

1-2주에 한 번씩 넣어 주었구요.

그 후로부터는 1-2년에 한 번씩 귓병이

재발하는데 그때마다 #자이목스그린

넣어주면 싹 낫드라구요.

현재까지 이어클리너는

무조건 자이목스 제품을 사용하고

#자이목스그린레이블 은 안쓰더라도

상비약처럼 구비해 둔답니다.

없으면 불안할 지경.

Jessie 는 그린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었어요.

첨엔 어떤게 효과있을지 몰라서 #자이목스블루

그린 둘 다 구입했어요.

그리고 이게 우연의 일친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유산균도 함께 급여했거든요.

인과관계는 확실치 않지만.

 

#캘리포니아골드뉴트리션유산균

#자이목스그린 #자이목스이어클리너

이 세가지 덕분에 #강아지귓병에서 해방되었어요.

이어클리너도 좋은 귀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거 같아요.

어떤 카페에서 자이목스 쓰고

청력 잃어서 중단했더니 다시 돌아왔단 글 보고

걱정했는데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어요.

귓병 심한 아이들은 일단 병원 치료로

다 나은 후 재발할때 쓰면 좋을거 같아요.

이어클리너 거의 떨어져 가는데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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