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팡애견매트 러그형_중형견_복원력 최고_내돈내산

애견매트 깔면 집 인테리어는 망.

집에 매트깔기 싫은데 어쩔 수 없죠.ㅜㅜ

복도형 깔아서 이미 너저분해진 집.

디팡 애견 매트를

눈이 적응을 마치고 자포자기 상태이기도 하고

제시가 아토피라 직물이 안 좋대서겸사겸사

러그 치우고 러그형 매트도 구입해서 깔았어요.

 

​

 

두 장 구입했어요.

 

 

 

 

 

중형견이지만 4mm 짜리로 샀어요.

사용하는데 문제 없었고

더 두꺼운 게 필요하단 생각은 안 들었어요.

 

 

140×180 두 장 하니 대충 맞아요.

 

 

컬러는 젤리 그레이

베이지톤 그레이에요.

소파 색이랑 크게 차이 안나도

너저분해요

ㅜㅜ

 

 

복도 형매 트는 매트 피해서 다니는데

러그형에는 잘 누워있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런지.ㅋㅋ

 

 

한 가지 놀라운 건

테이블을 놓고 한 달 이상 있어서

이렇게 자국이 생겼는데

혹시나 원상 복귀될까 해서

테이블 옮기고 며칠 있으니

감쪽같이 없어졌어요.ㄷㄷㄷ

 

 

복원력 무엇?

매일 테이블 옮겨줘야겠어요.

​

​

장점

​

왜 디팡매트가 유명한지 알겠어요.

바닥이랑 착붙이라

애견매트가 이리저리 안 움직여요.

눌려도 바로 복원돼요.

걸레질이 쉽고

오염이 잘 지워져요.

13킬로 중형견인데 4mm로 충분해요.

더 두꺼우면 오히려 불편할 거 같아요.

 

 

단점

 

떡볶이 먹고 흘린 거 바로 안 닦았더니

물이 들어 제거가 안돼요.

 

밀대 걸레로 닦으면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골이 있어서

틈새로 때가 껴요.

손걸레질이 더 나은 거 같아요.

 

 

​

인테리어적인 면에서는 별로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퀄리티가 좋고

진작 살걸 하고 후회되더라고요.

 

 

 

https://jessieca.tistory.co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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