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OBT 사료 OVEN BAKED TRADITION _내돈내산

OVEN BAKED TRADITION

OBT사료에요.

 

자연식을 하다가 가끔 여행 가거나 할 때

자연식을 챙겨가기 힘들 경우

비상 식량으로 구입했었어요.

 

 

옥수수. 밀. 대두 무함유 에요.

신선한 생선, 과일, 채소로 만들었다네요.

대부분 사료가 그렇게 쓰여 있지만요.

 

글루텐프리

오븐에서 천천히 구워 영양 손실 최소화

 

 

 

 

제일 마음에 든 건

입구에 벨크로처럼 처리되어 있어서

여닫을 때 편리해요.

 

 

한 번도 안먹여 본 사료라

피쉬로 구입해 봤어요.

냄새는 일반 사료냄새에

살짝 멸치 냄새 같은 게 나고

기름기가 적어보여요.

뭐든 잘 먹는 아이라

기호성을 논하기엔 의미가 없고

응가 예쁘게 잘 나오고

냄새도 심하지 않아요.

아토피 있는 제시에게

특별히 더 가려워한다든가 하는

반응은 없었어요.

오리지널 바이트와 스몰 바이트가 있어요.

중형견이라

스몰 바이트는 너무 씹을 게 없더라고요.
작은 게 스몰, 큰 게 오리지널 바이트예요.
씹는 소리가 많이 단단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가끔 비상식량 필요할 때

구입해도 될 정도로 괜찮았어요.

 

OBT 사료는 후기가 별로 없어서 

궁금하신분들 계실거 같아 포스팅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