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3 Clinique Clarifying Lotion 3
크리니크 사의 그 유명한 소주 스킨,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3 에요.
살리실산이 함유되어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요.
20대부터 사용했었던
저의 favorite beaty item이었어요.
다른 브랜드의 기초 전에도
먼저 이 제품부터 사용할 만큼 좋아했었어요.
강도에 따라 1-4까지 있고
수 년전부턴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모이스춰 라인까지 출시되었죠.
클래리파잉 로션의 아이덴티티는
역시 각질제거와 알코올이 주는 상쾌함이죠.
그래서 전 이 라인을 선호한답니다.
그리고 피부 타입이 지복합성이라
3을 주로 사용해왔어요.
2를 사용해본적도 있지만 3이 잘 맞는 거 같아요.
4도 사용해봤는데 크게 차이나는건 모르겠더라고요.
다른 브랜드에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 토너가 있는데
이 제품을 따라갈 수는 없더라고요.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을 사용하면
그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들의 흡수가
훨씬 더 좋아지고
가벼운 화이트헤드나 블랙 헤드의 제거에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백화점 가격도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해외 쇼핑을 했던 참이라
합 배송하려고 직구를 했었어요.
예전에는
노스트롬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했는데
최근엔 세포라에도 있네요.
은근히 무겁더라고요.
반투명한 병에 들어 있어요.
상자 안에 요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고 펌프를 끼워요.
뚜껑을 열고 펌프를 누르면 토너가 나와요.
원래 병은 입구가 넓어서 은근 사용하기 불편한데
이 펌프 정말 편하더라고요.
근데 사용한 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보다 좀 순해진 느낌이에요.
코를 찌르는 알코올 향이 덜 하더라고요.
그리고 발랐을떄 바로 휘발돼서 피부가 금방 보송보송해졌는데
촉촉한 느낌이랄까?
덜 깔끔하게 닦이는 것도 같고..
어쨌든 클래리파잉 로션은
다른 브랜드에선 찾아보기 힘들 만큼 개성 있는 제품 같아요.
저는 3 스텝 (비누-토너-모이스춰라이저)을
다 바르는 건 별로라서
클래리파잉 로션만 사용해요.
비누는 잔여감이 맘에 안 들고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도
성분이 맘에 안 들었거든요.
로션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천연성분도 많이 함유되어서
출시되는 거 같아요.
개운하고 깔끔한 사용감의
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로션
등드름 났을때도
스크럽 한 후 이 제품 바르면 효과가 아주 좋아요.
앚어버렸다가도 가끔은 다시 찾게 되는
토너계의 독보적 존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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