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쿠션 21C _내돈내산

이니스프리노세범파우더쿠션
이니스프리쿠션

 

몇 년 전에 마트에서
이니스프리 매장을 지나가다가
쿠션이라는 것 좀 써볼까 하고
이니스프리 쿠션을 구매한 적이 있어요.
그때 다크닝이 있어서 대충 쓰다가
오래되어서 버린 적이 있거든요.
그 후로 이니스프리 쿠션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남았어요.
이번엔
청보리 필링 토너 구입하러 갔다가
우연히 보고 보송하다고 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디자인도 심플

 

노란기 있는 거 안 좋아해서

핑크톤인 21C 컬러 구입했어요.

 

 

핑크기 있는 로제 바닐라예요

무슨 차인 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되는대로 써요.

 

기능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요 SPF 35 

 

3중 피지 컨트롤 노세범 파우더로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 94%

 

피부결 모공 커버

바르면 피부가 반지르르 매끈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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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잡티 홍조 커버

얇게 발라서 그런지 잘 안 되는 느낌이에요.

얇게 발리면서 커버력 있는 제품은 아니에요.

여러 번 레이어링 하면 될라나요?

​

색상 지속력

처음 발랐을 때 컬러가 이쁘지 않고

톤 업 크림 바른 것처럼 부자연스럽게 살짝

뿌옇게 보이는데 금방 피부에 밀착돼요.

근데 화사해 보이는 게 아니라

피부의 유분기와 합쳐져서 어두워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크닝이 있어요.

근데 다크닝채로 오래 유지되는 편이에요.

 

얇게 바른 상태

 

 

요건 인정

피부가 매끄러워 보이고 답답함 없이 착붙!!!

 

 

좋은 거보단 나쁜 거 없는 게 낫죠.

성분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에요.

 

에코 프렌들리 한 이니스프리

이것도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 쿠션을

구입한 이유 중에 하나예요.

​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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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은 겨울에는 건성

여름엔 지복합성이에요

​

장점

메이컵 하고 몇 시간만 지나도

잘 지워지는 타입인데

많이 남아있는 거 보니

지속력이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파운데이션 바르면 쌍겹에 끼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 끼더라고요.♡♡♡

바르고 나면 피부의 유분과 합쳐져서

번들거림과는 다르게

반지르르 윤기 나고 매끄러워 보여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서 좋아요.

얇게 발리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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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보송한 건 전혀 못 느끼겠어요.

매트한 느낌은 전혀 없어요.

다크닝이 있어요(최대 단점)

​

첨엔 광고와 달리

컬러도 맘에 안 들고 다크닝도 있고

보송하지도 않아서 맘에 안 들었어요.

이번에도 잘 안 쓰고 버리겠다 싶었는데

몇 번 써보니 쿠션의 특성상 바르기 편하고

얇고 가볍게 발리고 지속력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스크에도 덜 묻는 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올여름 여름 쿠션으로 잘 쓰고 다녀요.

제일 맘에 드는 건

피부가 매끈 반지르르 좋아 보여요.

여차하면 재구매할 수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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