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클렌저 샤오미 인페이스 1년쯤 사용후기 내돈내산

 

인페이스
inface

샤오미

 

 

클린징 디바이스 중에 하나인 진동 클렌저 효과가 궁금해서 구입해 봤어요. 알리 익스프레스에 가보니 와~~진짜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가격도 무진장 저렴하더라구요. 선택장애로 네이버 검색해보다가 샤오미 인페이스 진동 클렌저를 발견했고 바로 결정했어요. 대륙의 실수, 샤오미. 듣보잡 브랜드보다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무족권 핑크죠.

 

받아보니

저렴한 가격에 비해

고급진 패키지가 인상적이었어요.

 

 

제품 스펙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어요.

 

 

 

정품임을 3군데나 강조해 놨어요.

 

 

메뉴얼도 있어요.

저렴해도 갖출건 다 갖추고 있어요.

 

 

 

정품 구입하면 받는 혜택이에요.

 

 

언박싱.

보관 케이스도 있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감짝 놀랐어요.

 

 

거치대 아래쪽에

물빠지는 구멍이 있는 세심함 무엇?

 

 

뚜껑을 열고 꺼내봤는데

 

 

샤오미 인페이스 진동 클렌저.

밑에 동그란 것이 전원 버튼인데

길게 눌러야 켜져요.

진동 세기도 조절 할 수 있어요.

 

 

샤오미 인페이스 전동 클린저 뒷태.

비누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요.

 

디자인상 받았다는데 ...동의하기 힘들어요.

 

오래동안 사용했는데도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가 안생겼어요.

다만 욕실 샤워부스에 놓고 사용하니까 

접합부분이 까매지기는 하더라구요.

 

하루에 한 번 사용해서 그런지

1년이 다 되어가데도

아직 충전 한 번도 안했어요.

진짜 오래가죠.

물론 사용하지 않은 날도 있었어요.

 

 

 

90초면 자동으로 멈춰서 사용 시간을 알 수 있고

과도한 사용을 방지할 수 있어요.

 

 

원하는 세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장기간 사용해도

피부 손상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실험을 해보지 않아서

30분간 안전한지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할때

방수 기능에 문제 없었어요.

 

 

 

분당 4000회,

느낄수는 없지만 피부가 매끄러워져요.

 

 

솔직히 인체공학적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비누 사용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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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브러쉬가 굵기 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브러쉬 굵기의 구조상 원하는 굵기를 선택해서 사용하기가 힘들어요. 굵은 쪽은 맨 끝부분이라 가능한데 가는부분만으로 사용하고 싶을때는 중간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가는모 2칸, 굵은 모 1칸만 있는게 나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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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이스

샤오미

 

반신반의하며 사 본거라 그런지 첫 날 써보고 진짜 기대이상이었어요.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더 깔끔하게 닦여요. 찐덕거리는 기분 나쁜 유분들이 잘 제거되는거 같아요. 헹구기 전에 피부를 다시 손으로 마시지해 보면 만져지는 느낌이 다르고 피부가 매끈매끈해 지더라구요. 진동도 그닥 거슬리지 않고요. 가성비 최고에요.

다만 너무 큰 기대는 금물이에요. 이거 하나로 방금 피부과에서 스케일링 받고 나온 피부처럼 되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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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일단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클린징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비누같은 쉐잎이라 그립감이 좋고 비누로 세안하는 느낌이에요.

한 번 충전으로 꽤 오랜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빼먹은 날도 있지만, 하루에 한 번 거의 매일 사용한거 같아요.

90초면 자동 정지되기 때문에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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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콧볼같은 구석진 곳에 사용하기 좀 불편해요.

피부에 닿는 면적이 조금 더 컷으면 좋겠어요.

브러쉬 굵기의 구조상 원하는 굵기를 선택해서 사용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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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