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글 크루즈_CGV 천안시청점_ 내돈내산

 

정글 크루즈 보고 싶은데

시네 큐는 시간이 안 맞아서

새로 생긴 CGV천안시청점 에서 봤어요.

 

 

지하 주차장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주차장 규모가 크더라고요.

msg 좀 쳐서 백화점 같아요.

최소 마트 주차장.

새 건물이라 쾌적하고 넓더라고요.

주차도 아직까진 여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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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날 그랜드 오픈.

이 날 무료 관람 행사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탄산이나 에이드 1+1 행사해요.

둘이 가서 한 잔사면, 둘이 마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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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도 널찍하고

 

 

매표소도 커요.

 

 

상영관이 8개 있나 봐요.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커 보여요.

 

 

문 디자인도 예뻐요.

 

 

손가락을 따라가니 

 

 

정글 크루즈 상영관이 나왔어요.

 

 

스크린도 큰 편이에요.

올드 OLD 예고 하네요.

23 아이덴티티 감독이래요.

 

 

경사가 높아서 앞사람 머리 안 보여서 좋아요.

새오 오픈한 영화관이라 뭐든지 다 새 거.

 

 

정글 크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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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이 나온 쥬만지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봐서

정글 크루즈도 꼭 보려고 했거든요.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잊을만하면 나오는

드웨인 존슨의 아재 개그도 제 취향.ㅋㅋ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보다 더 꿀잼이요.

급류 씬은 정말

아마존 익스프레스 타는 기분이었어요.

스토리 연출 배우들 다 좋았어요.

에밀리 블런트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이렇게 큰 배우가 될 줄은 몰랐는데

이 영화로 인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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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분

릴리 동생 맥그리거 역할

​

타이티닉의 로즈(케이트 윈슬릿) 약혼자 닮지 않았나요?

유럽 귀족상인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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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안 해서 섭섭했는데

정글 크루즈도 다른 전설로

매년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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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리슨 포드의 인디아나 존스 세대에게

추억 돋게 해 줘요.

 

또

갑자기 사파리룩이 입고 싶어 지더라고요. ㅋㅋㅋ

작년에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사파리 팔았었는데

리뷰가 안 좋아서 안 샀거든요.

살 걸 하는 후회가 ㅋㅋㅋ